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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겨울은 애증의 계절입니다. 가장 사랑하는 계절이면서 동시에 괴로운 계절인거죠.

 

저는 몸이 왜소하고 신경도 예민한 덕분에 전체적으로 허약한 편입니다.

거기에다가 추위에는 더욱 약해서 그런지 몸이 확실히 받쳐주지를 못합니다.

얼마전까지도 심한 몸살감기를 앓아서 힘들었고 겨울이 되면 평소에도 무기력해저셔 앞으로 나아가기가 힘듭니다.

다행인건 지금이야 아무런 일이 없어서 집에서 뒹굴거려도 별로 상관은 없지만 나중에 바빠지면 걱정이네요.

 

정말로 이토록 겨울은 저에게 힘든 계절이지만 그러나 왠지모를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하얀색이라는 색의 이미지 때문일까요. 아니면 어린시절 겨울에 벌어졌던 행복한 기억이 뇌에 남아있는 걸까요.

잘은 모르겠지만 가만히 창밖 풍경을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이 정말 고요해집니다.

(물론 오늘은 아니지만요...)

 

찰리 채플린이 말한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라는 명언 처럼

멀리 창밖으로 보면 아름다운 계절이지만 실제로 밖을 나가서 움직이면 괴로운 계절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러한 계절에 부지런히 움직이는 분들을 보면 다들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들 저처럼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시고

즐거운 계절이자 동시에 크리스마스 연휴를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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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증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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